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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이프

태국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여행 가볼만 한곳, 모라 부티크 호텔 가성비 위치 예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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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안녕하세요. 조이예요.

 

진짜 여행하기 좋은 태국 치앙라이

태국 북부에 위치해 있어 12월에서 2월까지 아주 시원하게 여행하기 좋아요.

저도 여러 번 다녀올 만큼 애정하는 여행지인데요.

그중에서도 치앙라이 숙소를 오늘 소개할까 해요.

부티크 형태의 호텔이라 큰 규모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모던하고 위치가 좋고

특히 요즘 가격대도 괜찮거든요.

지금 후기 시작할게요.

 

저는 치앙마이-> 치앙라이(3시간 소요)까지 차량을 렌트해서 다녀왔어요.

 

*렌트하는 방법은 아래 글 확인해주세요.

https://whateverinformation.tistory.com/17

 

태국에서 여권갱신하는 방법과 렌트차량 빌려서 방콕 대사관가서 갱신하기

안녕하세요,블로거 조이입니다:) 오늘은 태국에서 여권 갱신하는 걸 소개하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는 대사관이 없어 방콕으로 여권을 갱신하러 가야해요. 그래서 저는 치앙마이-방콕으로 다녀

whateverinformation.tistory.com

 

치앙라이까지 렌트한 차량을 타고

숙소 도착, 3시간 20분 정도 걸렸어요.

 

모라 부티크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시작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까지였어요.

 

체크인할 때는 여권이 필요하고요.

혹시나 예약 번호를 확인할 수도 있으니 미리 캡처하셔서 준비하세요.

 

모라부티크호텔외관

 

치앙라이 모라 부티크 호텔은 블랙 & 화이트로 포인트 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모던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숙소가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유명한 곳을 가기엔 너무 편했어요.

https://maps.app.goo.gl/s474cm2xuRHRV6757

 

Mora Boutique Hotel · 648, 6 ถ, Uttarakit, Tambon Wiang, เมือง, Chiang Rai 57000 태국

★★★★★ · 호텔

www.google.co.kr

치앙라이 야시장까지 10분 거리 내에 있고,

왓 프라깨우 사원도 도보 15분,  

맛집과 마트도 5분 내에 있어서 참 편했어요.

 룸에 들어가서 보니 웰컴 과자가 있었어요.

너무 예쁘게 생겼죠?

 

 

침실

치앙라이 숙소 객실 타입은

디럭스 트윈으로 예약했어요.

침실과 욕실로 나눠져 있는 구조고요.

특히 욕실히 넓어서 진짜 좋았어요.

화장실, 샤워실, 욕조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었어요.

미니 거실도 있어서 쉬기엔 너무 찰떡 있어요.

너무 좋은 가격대에 캡슐 커피 머신까지

지내는 동안 모닝커피를 룸에서 매일 마셨어요.

10만 원대에 이 정도면 꿀 아닐까요?

 

호텔에 수영장이 빠지면 섭섭하죠!

수영장은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아서 수영하기 괜찮아요.

하지만 겨울 수영은 잠시 고려해 봄직하기도 해요.

 

그리고

맞은편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있었어요.

이 외에도 스파/ 사우나/ 루프트탑 등 이용할 수 있는 게 많았고요.

저는 조식을 먹진 않았지만 조식도 꽤 훌륭하다고 해요.

 

요즘에는 2인 조식포함해서 14만 원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진짜 치앙라이 가성비 숙소예요.

 

 

Wat Rong Suea Ten

저는 이다음 일정으로 청색 사원(블루템플)에 갔어요.

 

푸르름의 끝판왕이었어요.

진짜 태국에는 비슷한 느낌의 사원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화이트 템플을 만든 제자가 만든 사원이 바로 '블루템플'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예요.

https://maps.app.goo.gl/Qz1aMquLx13Wc5j69

 

청색사원 (왓렁쓰아뗀) · 306 หมู่ที่ 2 ตําบล, 303 Maekok Rd, Rim Kok, Mueang Chiang Rai Distric

★★★★★ · 불교사찰

www.google.co.kr

 

 

 

Wat Rong Khun

화이트 템플(백색사원)은

치앙라이 출신의 아티스트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디자인한 사원이에요.

본당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마주하게 되는 '윤회'의 다리 옆에는

수많은 '손'이 있어요.  이건 지옥을 표현한 것이래요.

이 위를 지나는 다리가 한 사람만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좁은데,  

그 이유가 인간은 모두 혼자 태어나 혼자 죽음으로 향하게 된다는 숙명을 나타낸 것이라고 하니 의미를 되새기며 한 번 지나가 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사원이 꽤 큰 규모라서 지도를 꼭 들고 돌아다녀야 해요.

아, 제가 간 날 흐려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맑은 날 구경을 하려면 양산은 필수일 듯해요.

진짜 덥거든요;;

입장료 100밧

https://maps.app.goo.gl/LurWQsQ4aSJjXFQ17

 

렁쿤 사원(백색 사원) · Pa O Don Chai, Mueang Chiang Rai District, Chiang Rai 57000 태국

★★★★★ · 불교사찰

www.google.co.kr

 

 

 

치앙라이에 1박 2일 머무는 동안 가본 곳은 바로, 추이퐁

https://maps.app.goo.gl/SUhghAYv2VS2mCRi8

 

추이퐁 차농장 · Pa Sang, Mae Chan District, Chiang Rai 5711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치앙라이는 커피 말고도 차로도 유명해요.

특히, 태국 내에서도 농업 중심지로 추이 퐁 차 농장은

반세기 동안 최고 품질의 전통차를 재배해 온 곳

해발 1,200미터의 이상적인 차 재배지로 녹차, 우롱차, 홍차 등 

다양한 종류를 재배하고 있어요.

 

추이퐁 차 농장에는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녹차밭을 바라보면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할 수 있어요.

또, 농장의 뷰포인트에 위치한 카페에서

차밭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고요.

웬만한 레스토랑 저리 가라죠.

 

 

그리고 추이퐁 농장에서 재배한 녹차로 만든 음료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어요.

케이크도 얼마나 맛있게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치앙라이 여행해 보세요.

궁금한 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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