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할 때 필요한 Resume Tip

해외에서의 생활은 늘 새로운 도전이죠. 특히 취업은 현지에서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언어, 정확히 말하면 영어 또는 현지 언어다.

현지 언어에 능숙하다면, 이력서를 해당 언어로 작성하는 것이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언어 장벽이 있다면?  이럴때 필요한게 영문 이력서 작성 팁이다.

 

 

1. 정확한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영문 이력서 팁 중 많이 강조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지 않으면 거부될 경우가 많다.  중고등학교 때 만들었던 이메일 주소는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다시 이메일을 만든다면 Gmail 또는 Outlook과 같은 이메일을 사용하면 좋다.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이메일을 만들어 보자. 예를 들면 kimjun@gmail.com(0) loveyoujun@gmail.com(x)

 

2. 정보!

이력서에 연락처를 적을 때 정확하게 기입해야한다. 그리고 이력서에는생년 월일, 결혼 여부와 같은 정보를 제외하는 것이 좋다. 디테일한 정보를 기업에서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력서에 종교, 징종, 성별에 관한 질문이 있는 신청서는 피해야 한다. 만약 한국에서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주소를 생략해도 괜찮다!

 

3. 글자 크기는 10-12 포인트로 한다.

글꼴을 선택하는 것보다 글자 크기부터 선택 하는게 더 중요하다. 이력서 글자 크기를 10-12 포인트로 유지하여 인사담당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게 한다. 

 

4.학력, 경력은 최근 일부터 적는다.

해외 기업에서 이력서를 볼 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내용은 경력이다. 정보를 적을 때 최근에 했던 일부터 작성하는 게 좋다. 경력이 많다고 해서 모든 경력을 기재할 필요는 없다. 약 10-15년 동안의 경력만 기입하는 게 좋다.  그리고 학력을 적을 때는 가장 높은 학위부터 표기해야 한다.

 

5. 이력서 내용을 한쪽으로 정렬한다.

인사 담당자가 이력서를 볼 때 키워드로 이력서를 훑어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텍스트를 한쪽으로 정리하여 작성하면 인사담당자가 쉽게 볼 수 있다. 

 

6. 섹션에 간단한 소제목을 적는 것도 좋다.

 어떤 레이아웃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대신 간단한 소제목을 적어서 읽기 쉽도록 만든다.

예를 들면, 

• Resume Summary
• Experience
• Education
• Skills

이런 식으로는 적으면 좋지 않다.!

• bout Me
• Accreditations
• Professional Background and Work History

이력서 샘플

 

*이력서 샘플을 포함했는데, 내용, 더 작성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추가하면 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이미 잘 되어있는 이력서 샘플을 이용해서 위험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8. 개인 소셜미디어, 개인 웹 사이트 및 블로그가 있다면 이력서에 적는다. 자신의 웹 사이트나 블로그가 있는 경우 연락처 적는 란에 URL을 포함시키는 것도 좋다.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다.

 

9. 이력서 작성 후 반드시 다시 읽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력서를 읽는데 70초를 소비한다. 그렇기에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의 약 50%가 해당 직종에 적합하다,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이력서를 다시 읽는 것은 이력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하다.